공연 관람 후기 (이름: 최** , 아이디: dbst**** )

관리자
2022-02-10
조회수 194

공연을 보면서 정말 내 마음에 있던 고민들과 나는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좋은 강연이었다. 가장 마음에 남았던 임찬양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보면서 임찬양 대표님도 자신의 방식으로 일을 하면서 문전박대도 당해보고 사람들에게서 창피함을 당하면서까지 일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일을 하러 다니신 분과 함께 일을 같이 다니며 녹음기를 켜며 그 숙련된 그 사람의 멘트와 얼굴 사람과의 소통, 교류를 하는 것 하나하나 기억하며 집을 갈 때, 잠을 자기 전에, 아침에 출근할 때 매일매일 그 녹음된 내용을 들으면서 내 안에 있던 내 자신을 빼내고 다른 사람을 내 안에 넣었더니 정말로 처음으로 다른 회사와 계약을 성공시켰다는 것이었다. 임찬양 대표님은 오로지 내 방법으로 하려고만 하였는데 나 자신을 빼내고 다른 사람을 집어넣어 그 사람을 따라했을 뿐인데 정말 계약을 성공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또 임찬양 대표님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녹음기를 틀어 그분의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것에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었다. 임찬양 대표님은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 도전과 교류가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였는데요. 하지만 나는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나는 못해 나는 할 수 없어.' '하게 되면 나는 창피를 당하게 될거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많은 일을 포기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임찬양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전과 교류라는 좋은 단어를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있었던 경험 중에 영어말하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고 해석도 못하고 발표도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하기 싫었던 대회였습니다. 저는 정말 시작도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하는 거 상을 받을 각오로 제가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영어말하기 대회 전날까지 계속해서 원고를 쳐다 보면서 소리 내어 외워보고 제스쳐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해보면서 많은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상을 탈 수 있도록 기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후 대회에서 제가 상을 처음으로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하기 싫었고 상도 타게될 줄 몰랐는데 제가 도전하고 하기 싫어했던 것을 마음 쓰고 노력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였는데 정말 하나님이 저에게 상을 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도전과 교류를 잘하지 못하는데 임찬양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도전과 교류에 대해 또 생각해보면서 제가 하기 싫어하던 일도 도전을 하고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한다면 그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항상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살아왔는데 임찬양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제 마음이 변화가 찾아왔다는 것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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