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원장님의 강연 너무 좋습니다 ㅎ (이름: 정**, 아이디: jung****)

wndq****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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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을 하면서 치과의사에 대한 원함이 있었지만 못해도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면 행복해 지는구나라는 마음을 가지신 것도 마음에 와닿고 글자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도 들으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또 의사가 아닌 환자의 마음을 느껴보고 공감하면서 교만하고 남을 무시했던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고 환자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고 하신 부분도 너무 마음에 와닿았고 마땅히 봐야할 것을 못 보고 살았다는 것과 실패를 통해서 못 보고 있던 것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치과를 하게 된 큰 힘이 되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하셨다. 참 공감이 되고 감사했다. 강연을 들으면서 나도 참 교만하고 무시하면서 마땅히 봐야될 마음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살았다는 마음이 들고 마음 깊이 감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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