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근육을 키워라 (이름: 이** , 아이디: ljda**** )

관리자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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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을 보면서 주제가 "마음의 근육을 키워라"였는데 저는 마음이 약해서 누가 제게 뭐라고 하면 바로 마음의 상처가 되서 쉽게 울고 힘들어하는데 근데 기숙형 학교에 들어와서 많이 배워서 이제는 마음이 강해졌는데 오늘 이 강연도 들으면서 마음에 적용되는 것 같았다. 조규윤 강사 선생님께서 러닝머신을 5분을 채우면 사람이 힘든 한계가 와서 5분 채워지자마자 내려오는 사람이 있고, 5분 채웠지만 한 발짝이라도 내딛는 사람은 나중에 커서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무언가를 할 때 예를 들면 운동? 공부? 숙제? 를 하다가 제 한계가 오면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눕던가 아님 바로 손에서 연필을 놓는데.. 그래서 항상 무언가를 할 때 한계가 오면 이제 쉬려고 하거나 포기하려고 할 때가 너무 많다. 그래서 어렵거나 힘든 상황이 오면 많이 힘들어하고 생각에 쉽게 잘 빠지고 그래서 많이 힘든 적이 있었는데 제가 기숙형 학교에 다녀서 그 힘든 일도 부담도 내 한계도 넘어본 적이 있다.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내 한계를 뛰어넘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코이도 어항에 있으면 5~8cm이지만 연못에 가면 25~30cm 강에 가면 90cm~120m까지 클 수 있다. 나도 링컨 오기 전에는 내가 내 한계라는 어항 안에만 있으니깐 조금 어려움이 있으면 포기했지만 기숙형 학교에 오면서 내 한계를 넘어서 어항에서 연못으로, 강으로 가서 코이가 120m 넘은 것처럼 나도 내 한계를 넘게 되었다. 그리고 내 마음의 근육도 점점 단단해지고 커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늘 공연을 통해서 "나는 마음의 근육이 어떻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 공연을 다시 참여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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